사회전동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81명 늘어나 모두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4명, 경기에서 10명, 대구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 검역 과정에서도 24명이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138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6천463명으로 늘었고, 치료중이던 환자 6명이 더 숨져 사망자는 모두 1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