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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M
미군기지 통해 입국한 30대 미군 확진
입력 | 2020-05-12 14:37 수정 | 2020-05-12 14:38
미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어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 소속 3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지를 제외한 평택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미군 측이 국내 연구소를 통해 검사하는 과정에서 감염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