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서울 마곡동 콜센터 근무한 60대 부천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6-09 14:09   수정 | 2020-06-09 14:12
부천시는 상동에 사는 61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SJ투자회사 콜센터 근무자인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생겨 검사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서울 강서구에 사는 콜센터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이동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