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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확대…집단감염 확산에 대응"
입력 | 2020-06-19 14:33 수정 | 2020-06-19 14:37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대응해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수본은 우선 오는 20일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20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경기·수도권 2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생활지원시설로, 환자가 급증했던 대구에 지난 3월 2일 처음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