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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신고리 1호기 기기 고장으로 황산 누출…외부 유출 없어"
입력 | 2020-07-19 22:37 수정 | 2020-07-19 22:37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고리 원전 1호기에서 황산이 흘러나왔지만, 안전 장치로 들어가면서 외부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터빈 건물 안에서 계측 기기 고장으로 황산이 1톤 가량 흘러나왔지만, 집수조에 전량 수용돼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황산이 흘러나온 원인을 찾기 위해 해당 설비에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