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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포천서 지게차 타고 지붕 공사하던 70대 추락해 숨져
입력 | 2020-08-26 11:21 수정 | 2020-08-26 11:22
어제(25일) 오전 8시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서 지게차에 올라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약 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사고 당시 농자재 마트 지붕의 패널 작업을 위해 지게차에 올랐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등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