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경기 파주 동문리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20-08-31 13:19   수정 | 2020-08-31 13:20
오늘(31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동문리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들이 대피하고 3층짜리 공장 면적 2천500제곱미터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