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은상
경기도가 서울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은 20명을 1차로 선별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20명은 경기도 거주자로 지난달 7일 이후 예배, 소모임 등의 명목으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지난 8월 30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받고도 검사를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대상자 선정 검토도 진행 중이며 결정되는 대로 고발과 함께 방역비용 청구 민사소송도 병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