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성원

서울 성동교 달리던 차에서 화재…8백만원 피해

입력 | 2020-09-15 06:49   수정 | 2020-09-15 06:52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부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