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코로나19 어제 63명 신규확진…이틀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53명

입력 | 2020-10-02 09:32   수정 | 2020-10-02 09:4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연휴인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2만3천9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6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3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전날 77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는 10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나타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는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