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완주서 주택 화재로 60대 남성 사망

입력 | 2020-10-07 07:40   수정 | 2020-10-07 07:41
어젯밤 10시 15분쯤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의 한 단독 주택에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95제곱미터 크기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9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