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경

보이스피싱 조직에 9억여원 송금한 현금수거책 3명 구속

입력 | 2020-10-14 11:39   수정 | 2020-10-14 11:41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국을 돌며 수억 원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21살 A씨 등 현금 수거책 3명을 구속했습니다.

친구관계인 이들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남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이스피싱 피해자 18명을 만나 8억 9천만 원을 전달받은 뒤,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지시가 내려오면 정해진 장소로 가서 피해자들을 만나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