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114명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릿수

입력 | 2020-10-30 09:35   수정 | 2020-10-30 10:3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6천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국내 발생의 경우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명, 경기 23명 등 수도권이 7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구 10명, 강원6명, 충남 3명, 인천 2명, 전북과 전남이 각각 1명입니다.

현재 위중증환자는 51명이며, 코로나19로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모두 46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