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신규확진 124명…닷새째 세자릿 수 기록

입력 | 2020-11-01 09:31   수정 | 2020-11-01 10:35
코로나19 집단발병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닷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모두 2만 6천6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1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45명, 경기 36명 등 수도권이 8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 모두 466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