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추가돼 방역 당국이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요양원에선 80대 입소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수 검사 결과 다른 입소자와 종사자 그리고 확진자의 가족 등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을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옮긴 방역당국은 2주간 이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하도록 하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