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파주서 눈길에 버스 미끄러져 2미터 아래로 추락…2명 부상

입력 | 2020-12-14 05:57   수정 | 2020-12-14 05:59
어제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2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5살 이 모 씨와 승객 48살 김 모 씨가 허리와 팔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