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늘어 누적 5만 7천 6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22일 867명이 나온 뒤 엿새 만입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7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97명, 경기 188명, 인천 45명으로 수도권에서 530명이 나와 지역발생 확진자 중 67%를 차지했고, 이 외에 경북 45명, 충남 35명, 부산 34명, 강원 27명, 대구 24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난 295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11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