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 선수가 리그 6호골을 넣었습니다.
황의조는 리그 선두인 파리 생제르맹과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바시치가 올려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78분을 뛰고 교체됐고, 보르도는 난타전 끝에 3대4로 역전패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는 오스트리아 빈과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맞선 후반 25분 다카의 역전골을 이끄는 패스로 자신의 리그 8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