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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코로나19 '확진'…EPL도 비상
입력 | 2020-03-13 10:17 수정 | 2020-03-13 10:20
유럽 프로축구에서 현직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팀 훈련센터를 폐쇄하고, 아르테타 감독과 접촉한 사람을 모두 자가 격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아스널의 발표 이후 ″긴급 구단 미팅을 소집해 리그 중단 등 향후 일정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