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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황희찬, 후반 24분 교체로 분데스리가 데뷔…팀은 3대1 승리
입력 | 2020-09-21 05:53 수정 | 2020-09-21 06:01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선수가 교체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황희찬은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몇 차례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라이프치히는 3대1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