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예지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리질리언스의 유인캡슐 ′크루 드래건′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 1분에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도킹 첫 과정에 성공했고, 2단계 도킹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전 9시 반쯤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27시간의 비행 끝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