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한국이 코로나19 시대에 살기 좋은 나라 4위로 꼽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53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인구당 확진자와 사망자 수, 검사 역량과 이동 제한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코로나19 회복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85.4점을 얻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일본과 대만이 뒤를 이었고, 한국은 82.3점을 얻어 4위에 올랐습니다.
최하위는 멕시코로 집계됐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들이 40위 대에 머무르며 부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