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박윤수

BTS 일본 베스트앨범, 발매 당일 출하량 110만장 돌파

입력 | 2021-06-16 14:19   수정 | 2021-06-16 14:20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출하량 1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BTS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가 발매일인 오늘, 일본 음반사에서 출하량 110만장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BTS, 더 베스트′는 BTS가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과 앨범 수록곡을 망라한 앨범입니다.

BTS의 신곡 ′버터′ 역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4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