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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현충원 찾아 새해 각오…"국민 일상 회복"

입력 | 2021-01-02 10:00   수정 | 2021-01-02 10:02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이같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오늘 현충원 참배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보좌진이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