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효정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신임 의장국에 노르웨이

입력 | 2021-01-07 10:07   수정 | 2021-01-07 10:0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신임 의장국이 노르웨이로 결정됐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안보리 관계자가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대북제재위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장국은 비상임이사국 중 한 곳이 맡아왔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6월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돼 올해부터 안보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의장국 임기는 2022년 말까지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