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205명 줄어 닷새만에 8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 지역에 538명이 나와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이외에 경남 35명, 충북 34명, 강원 31명, 대구 2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환자는 361명으로 어제보다 7명 늘었고, 사망자는 25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