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경기 양주 섬유공장 보일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1-01-15 02:54   수정 | 2021-01-15 02:59
어제(1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2층짜리 섬유공장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면적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 지하에 보일러용 벙커C유 1만 5천리터가 저장돼 있어 화학차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