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서울 마포대교에서 20대 여성 투신…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 2021-02-12 17:45   수정 | 2021-02-12 18:02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의 전망대 근처에서 20대 여성 김 모 씨가 한강에 뛰어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수난구조대에 의해 즉각 구조됐으며, 의식과 호흡 모두 정상적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