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20대 남녀 3명, 설날 새벽 호텔에서 마약하다 체포

입력 | 2021-02-12 19:16   수정 | 2021-02-12 19:20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3살 A 씨 등 남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오늘 새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호텔에서 대마를 비롯해 환각 화학물질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와 관련해 사용 여부를 부인함에 따라 조만간 마약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