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재경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보면 지난 1월 6일 297명 이후 최다였던 어제 218명보다 67명이 적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선 12명의 집단감염 확진자가 발생했고 송파구 보습학원에서도 4명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43명은 현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2만 6천89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