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화이자 백신 43만6천회분 오늘 새벽 인천공항 도착

입력 | 2021-05-05 04:50   수정 | 2021-05-05 04:50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미국 화이자사의 백신 43만6천회분이 오늘(5일) 새벽 1시 반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이번 물량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체 6천6백만회분 가운데 다음달까지 456만4천회분이 차례로 반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 등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