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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울주군 삼남읍 재활용 업체에 불…현재 진화 중
입력 | 2021-05-10 09:35 수정 | 2021-05-10 09:36
오늘(5/10) 새벽 2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이 시각까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에 보관돼 있던 폐비닐과 플라스틱 5~60톤이 불에 타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