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휴가갔던 현역 군인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감염자 986명

입력 | 2021-06-10 11:18   수정 | 2021-06-10 11:21
현역 군인 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던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가 가족 확진에 따른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또, 경기 김포의 해병대 병사가 경북 포항으로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군내 누적 확진자는 986명으로 늘었습니다.

30세 미만 코로나19 백신은 대상자 41만 4천여 명 중 23.7%인 9만 8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