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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근
미금역 화장실서 20대 남성 숨져…마약류 진통제 발견
입력 | 2021-06-12 20:15 수정 | 2021-06-14 10:23
어제 새벽 0시 반 쯤 경기 성남시 분당선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순찰 중이었던 역무원이 이 남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주머니에서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