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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서울 송파구 아파트 18층서 9세 남자아이 추락
입력 | 2021-07-22 13:13 수정 | 2021-07-22 13:15
한밤중 아파트에서 9살 남자아이가 추락해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9살 A군은 어젯밤 11시 5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를 본 아파트 경비원이 소방과 경찰에 신고했고, 구조대가 도착할 당시 A군은 호흡이 있었지만, 병원으로 이송한 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유족 등을 상대로 A군이 추락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