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코로나19 신규 확진 1,823명…역대 세번째 규모

입력 | 2021-08-07 09:33   수정 | 2021-08-07 09:4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다시 1천8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확진자가 1,82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확진자 규모로 역대 세번째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환자의 61%인 1,089명이 확진됐고,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대구 66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모두 2,1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