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국현

대검 감찰부 "사주 의혹 고발장 유출 사실 없다" 공식 반박

입력 | 2021-09-17 09:37   수정 | 2021-09-17 09:38
대검찰청 감찰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제기한 사주 의혹 고발장 유출 주장에 입장문을 내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특정 언론에 대한 고발장 유출 의혹 관련해 대검 감찰부는 고발장을 유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 측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어제 성명에서 지난 6일 한겨레 등이 보도한 고발장 이미지 출처와 관련해 ″출처는 대검으로 강력히 의심된다″며 해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