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건국대 학생들 "등록금 반환하고 온라인 강의 개선하라"

입력 | 2021-12-07 13:59   수정 | 2021-12-07 13:59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수업과 대학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며 등록금 반환과 온라인 강의수업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건국대학교 재학생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수업권이 침해당하고 있지만, 학교측은 특별지원 장학금 형식으로 10만원만 돌려줬다″며 ″학교측은 등록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는 시설개선과 온라인 수업으로 지출이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온라인 강의는 서버 오류와 강의 재탕 문제가 반복되고 있고, 음질과 화질도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한달간 학생 400명이 서명한 ′등록금 반환과 수업권 개선 요구안′을 학교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