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전면 등교가 시행된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이 총 2천872명, 하루 평균 574.4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매주 화요일 직전 5일간, 목요일 직전 7일간의 학생 확진자 수를 발표하는데 직전 일평균 최다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발표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주일간의 484.9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