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혜인
′한국 다이빙 간판′인 우하람 선수가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전체 5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하람은 오늘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52.45점을 획득하며 29명 중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하람은 내일 오전에 열리는 준결승에서 상위 12명 안에 들면, 같은 날 오후에 시작되는 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