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번리 꺾고 리그컵 8강 진출

입력 | 2021-10-28 08:22   수정 | 2021-10-28 08:22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교체로 출전해 팀의 리그컵 8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손흥민은 번리와의 리그컵 16강전에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후반 23분 모우라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팀은 1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졌던 토트넘은 오늘 승리로 공식전에서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