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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이유빈,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우승

입력 | 2021-11-28 01:01   수정 | 2021-11-28 01:03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이유빈 선수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유빈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공략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서휘민은 5위, 최민정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1,500m에서 박장혁이 동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결과로 베이징 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1,500m 출전권을 각각 3장씩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