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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감염…"증상 경미"

입력 | 2021-01-25 10:05   수정 | 2021-01-25 10:05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67세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런 사실을 밝히면서 ″증상이 경미하지만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5만2천300여명, 누적 사망자는 14만9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