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이필희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 물의 길′이 성탄절인 오늘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늘 아침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가 537만 4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4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겁니다.
′아바타 2′는 개봉 12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는데 전작인 ′아바타′의 15일보다는 빠르지만 열흘 만에 500만을 달성한 ′범죄도시2′보다는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