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김 총리 "백신 이상반응으로 입원치료, 방역패스 예외 인정"

입력 | 2022-01-19 09:03   수정 | 2022-01-19 09:04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패스 적용 예외 사유와 관련해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인정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함께 보호한다는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법원이 방역패스의 효력을 일부 정지한 것과 관련해 ″현장의 혼선과 불편은 줄이고, 국민적 수용성은 높여 나가겠다″며 ″국민들께서 더 이상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의 조속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내일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2년째가 되는 날″이라며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싸워내 반드시 이 역병으로부터 일상을 회복해내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