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민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심쿵약속′ 16번째 공약으로 서비스업 종사자의 정기 건강진단결과서 무료 발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직원 등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해야 하며, 진단결과서는 보건소가 3천원, 민간병원이 평균 3만원인데, 윤 후보는 이를 무료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윤 후보는 이와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에 보혐혜택을 적용하고, 가족돌봄휴가도 한 학기에 자녀 한 명당 1일을 유급휴가로 쓸 수 있도록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