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윤석열, 초고령화 사회 대비 '노년층 친화형 건강인프라' 구축

입력 | 2022-02-01 14:22   수정 | 2022-02-01 14:22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번째 ′석열 씨의 심쿵 약속′으로 ′노년층 친화형 건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체육센터에 탁구·배드민턴·활력요가 등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 종목을 확대하고, 바둑·체스 등 치매 예방 스포츠와 물리치료, 건강회복 프로그램 등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 ″작은 영화관, 카페, 취미 교실 등 시니어 여가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시니어 건강증진·여가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 체육시설과 여가활동 공간은 정부나 지자체가 ′시니어 친화 시설 인증′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노령층에 특화된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콘텐츠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