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제20대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선거 운동을 하는 한 청년의 사진을 올리며 ″절박하고 간절한 모습에 목이 멘다″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인적이 다 끊긴 심야 밤거리에서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는 청년″ 이라면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지자 여러분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마지막 1인까지 전화, 문자, SNS로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우리의 미래와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다″며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결단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