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곽승규

정부, 대북통지문 발송 시도‥북한, 접수 의사 안밝혀

입력 | 2022-05-16 14:33   수정 | 2022-05-16 14:48
정부가 북한에 코로나19 지원 의사를 밝힌 통지문을 보내려고 했으나 북측이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는 ″오전 11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우리 측 권영세 통일부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에게 보내려 했으나 북측이 아직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통일부는 ″북측에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마스크, 진단도구 등을 제공하고 우리 측의 방역 경험 등 기술협력도 진행할 용의가 있다″며 ″북측이 우리 측의 보건, 방역 협력 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