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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가안보에 젊음 바친 제대군인의 복지·권익 증진"

입력 | 2022-10-06 13:10   수정 | 2022-10-06 13:11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대 군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군 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강한 국방력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서 고종훈 충북도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회원 5명과 모범회 1개 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습니다.